'삼시세끼'의 나영석 PD와 배우 이서진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.<br /><br />오늘(13일)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'삼시세끼 - 어촌편3’ 제작발표회에 배우 이서진, 에릭, 윤균상, 나영석 PD, 양정우 PD가 참석했다.<br /><br />또 인연을 이어가게 된 나영석 PD와 배우 이서진에게 언제까지 인연이 계속 될 지 물었다.<br /><br />먼저 배우 이서진은 "나영석 PD도 언젠가 끝나지 않겠습니까? 둘 다 시기를 봐서 잘 안 되면 헤어질 것"이라며 "지금도 위태위태하다"고 재치 넘치는 답변을 해 장내를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.<br /><br />이어 나영석 PD 역시 "시청자 분들이 이서진을 외면하는 순간 가차없이 내치겠다"며 "우리가 공과 사는 확실히 구분한다"고 답해 지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다.<br /><br />한편, 자급자족 유기농 라이프 tvN ’삼시세끼-어촌편3’은 배우 이서진과 에릭, 윤균상이 새 얼굴로 합류해 새로운 섬 ‘득량도’로 떠나 색다른 이야기를 펼칠 예정이며 오는 14일 밤 9시 15분 첫 방송 된다.<br /><br />YTN Star 김수민 기자 (k.sumin@ytnplus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17_20161013193006445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